옛날이야기가 생각난다.
어느마을에 부러울게 없을만큼 고루고루 다가진 부자가 살았는데
어느날 부턴가 개울가 다리밑에서 매일같이 하하호호 행복한 웃음소리가들려
저것들은 뗏거리가없어 얻어먹으며 집이없어 다리밑에 사는것들이
뭐가저리 좋다고 히히덕 거리는가하고 조심스레 다가가 살펴보니
갓나은 아이하나를 가운데 눕펴놓고 그녀석이 방긋방긋 웃을때마다
그렇게 좋아서 행복해하는 모습을보고 와서는
금.은 보화를 방가운데 수북이 쌓아놓고 죽~둘러앉아
아무리 웃어보려 애를써도 웃어지질 않더라는 예기가
생각나게하는 우리집 행복전도사 복덩어리다^^
지운아! 파이팅 ~ ~
할아버지는 이슬이 애인이다^^ ㅎ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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