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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받고 내려와 삼배세필을 짜고 승천했다는
배틀바위를 다녀왔다.
정상부에 세차게 몰아치는 강풍에
계획을 바꾸어 미륵바위에서 회기하여 삼척항에들러
시원한 물회로 아쉬움을 달래고왔다.
벼르는토끼 재를 못넘는다고 하였던가?틀에 메이지말고 자유로이 훨훨 날고 싶다는... 이슬이 애인 ^^